매일신문

아파트단에 미니도서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민과 공공도서관이 힘을 모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아파트단지내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효목도서관은 지난달 7일 대구시 동구 방촌동 백자아파트에 작은 도서관을개설한데 이어 지난달 17일에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공작맨션에도 도서관 문을 열었다.

'작은 도서관'은 자동차문고나 순회문고같은 이동도서관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주민들이 도서관공간을 마련하고 2개월마다 공공도서관에서 한번씩 도서를교체해주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작은 도서관'에는 효목도서관이 제공하는 4백여권의 책외에도 주민들이 마련한 1천~2천여권의 도서가 갖추어져 있어 '책읽는 주민'을 위해 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백자 작은 도서관'의 경우 "시행 1개월만에 대출권수가 줄잡아 1천여권에이를 정도로 인기가 좋다"는 것이 도서관운영을 맡은 부녀회의 귀띔이다. 아파트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고 한다.효목도서관 이동문고의 이진국씨는 "고산지역 대단위 아파트에도 작은 도서관 개설을 추진하는 등 작은 도서관 운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