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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매 정상 축배, 일본오픈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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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일본 오픈탁구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녀팀이 나란히 단체전 정상을 차지했다.9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계속된 대회 개막 2일째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이철승(제일합섬), 추교성(상무)이 신예들로 구성된 프랑스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여자팀도 에이스 박해정(제일모직)이 상대 주전을 모두 제치는 맹활약을보여 대만을 3대1로 이기고 남녀 동반우승을 이뤘다.

남자 결승에서 한국은 첫단식에 나선 오른손 펜홀더 공격수 이철승이 프랑스의 니콜라 샤틀랭에게 첫세트를 15대21로 내주고도 2.3세트를 21대16, 21대15로 따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한국은 2번째 단식의 추교성이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예선에서 유남규를 이겼던 21세 샛별 크리스토프 르구를 2대1로 꺾어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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