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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6.27 전선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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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출마자들의 차량을 이용한가두방송이 선거법에 금지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기초의원 후보자들이 불법 가두방송을 하자 선관위는 골칫거리라는 표정.선관위 관계자는 "주민들로부터 이에대한 신고가 하루에도 수십차례 들어오나 직원이 나가면 방송을 중단해 단속을 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때가 많다"며 "그러나 주민들은 선관위가 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계속 항의 전화를 걸어와 이래저래 힘들다"고 하소연.

○…대구 서구 의원 출마자인 김모후보는 자신의 개인연설 대담이 상대 이모후보 선거운동원들의 방해로 무산됐다고 주장.

김후보측에 따르면 21일 저녁 서구의회 비산4동에서 개인연설 대담을 열고있는데 이후보측 선거운동원 4명이 김후보를 비방하며 마이크를 빼앗는등 소동을부려 연설회가 무산됐다는 것.

이에대해 이후보측 관계자는 "김후보의 연설내용이 사실과 달라 항의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시비는 있었지만 마이크를 빼앗거나 연설을 방해한 적은 없다"고 극구 부인.

○…북구의회 의원 한 선거구에서는 이 동네 새마을금고이사인 신모후보는이사장인 허모씨가 상대후보로 나서자 새마을금고에 불신임안을 제출,결국 허씨를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만들었는데.

두 후보는 합동연설회의 대부분을 상대후보 비방으로 메우는등 흠집내기에급급,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면서 동네가 지지후보에 따른 극심한 분열양상까지드러내 구의원 선거 무용론마저 제기될 정도.

○…동구 안심1동 기초의원 출마자인 지태호후보측이 22일 오전 동구 신기동안심주공아파트내 선거 지정벽보판에 붙어있던 자신의 선전벽보가 없어졌다며선관위에 고발,동을선관위가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

지후보측에 따르면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의 연락에 따라 현장에 가보니 자신의 벽보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동구 시의원 출마자인 무소속 ㅈ후보의 정당연설회 공고문이 붙어 있었다는 것.

지후보측은 자신을 낙선시키기 위한 누군가의 소행이라며 ㅈ후보측에 항의하자 ㅈ후보측은 '벽보판이 비어있어 그 자리에 정당연설회 공고를 붙였을 뿐'이라며 '기초와 광역선거로 선거자체가 서로 다른데 무엇때문에 우리가 훼손하겠느냐'고 해명.

○…대구 달성군의원에 출마한 현풍의 기호1번 박중석후보는 부인과 함께 22일 하룻동안 지역내 기업체와 현풍시장을 돌며 득표활동.

상대방 후보자와는 반대로 지역에 친.인척이 없어 가족들만이 외롭게 득표활동을 하고있다는 박후보는 "지역의 체육인답게 끝까지 페어플레이 하겠다"고다짐. 박후보는 폭8m이내의 현풍시내 간선도로 개설등 실속공약을 제시해 젊은층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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