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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금융서비스 전파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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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전국 우체국과 은행간에 온라인송금이 가능해진 가운데 우체국 금융서비스 광고가 다음달 1일 처음으로 TV와 라디오 전파를 탄다. 정보통신부는 그간 우체국이 일반은행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국가에서운영하기 때문에 광고에 적극적이지 않았으나 최근 새로운 체신금융전산망과은행전산망 연결을 계기로 방송광고에 나서기로 한 것. 총 5천만원의 제작비를 들인 이번 광고는 KBS 2TV SBS MBC등에서 주 4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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