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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금성국교 부지 매각, 시민 강력반발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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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국교 부지 매각을놓고 시민단체와 몇개월의 진통끝에 서울지역 업체에 최종 매각됐다.금성국교는 초전동으로 학교이전을 하면서 진주시 평안동 195일대 1천8백55평 부지를 매각키로 하고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입찰을 실시했으나 2차례의유찰과 1차례의 시민단체들의 반발에 의해 무산됐었다.

이에따라 진주교육청은 4일 서울지역 삼진상가(주)와 성남상가개발(주)등2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3차 공개입찰을 실시해 1백35억3천만원을 제시한삼진상가(주)에 낙찰됐다.

한편 이날 입찰에 진주시민대책위관계자등 1백여명이 교육청에서 금성국교매각 반대를 외치며 입찰저지를 위해 입찰장에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과 교육청 직원들에 의해 저지됐다.

시민대책위는 "이번 입찰은 비공개로 이루어진 사전담합 입찰이며 수의계약과 마찬가지인 불법입찰이므로무효"라고 주장하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시민의 뜻대로 금성국교 보존등 4개항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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