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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속에서 '호연지기'배운다-경북도 자연학습원 7.8일 '탐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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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자'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교실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 살아있는 실험실인 자연속에서 이뤄지는 현장교육이중요하다.

신비한 식물의 세계, 아름다운 곤충의 세계 등 자연을 체험하며 배우는자연탐구교실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도 자연학습원(원장 김의석)은 국립과학관과 함께 다음달 7·8일 양일간 구미 금오산일원에서 전국의 국민학교 5학년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자연탐구교실을 연다.

자연탐구교실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눈과 몸으로 느끼는 현장체험의 산교육으로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립과학관의 연구진과 교수, 학습원교관 등이 강사로참여해 심도있는자연탐사활동을 벌인다.

자연탐구교실에서는 곤충채집 표본제작보존방법 등 곤충세계에 대한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 갖가지 식물을 현미경과 돋보기 육안으로관찰 탐구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야간에는 유아등을 이용한 곤충채집, 재활용컵을 이용해 딱정벌레무리를 유인하는 당밀채집 활동을 하게 되며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를 통해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자연탐구교실 회비는 가족당 2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전화(0546)457-0649로 하면 된다.자연학습원은 또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간사랑 자연사랑'을 주제로경북도내 국민학교 5학년이상 장애학생및 가족이 참여하는 자연 탐구교실 '곰두리가족캠프'를 연다.

'곰두리가족캠프'에서는 학습원내에 있는 식물 곤충 암석 등을 전문강사와 함께 관찰하는 자연탐구학습을 비롯, 야영생활, 자연사랑을 주제로 한가족협동화그리기 장기자랑및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돼있다. '곰두리가족캠프'참가는 9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종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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