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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무더위에 2명 익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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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하룻동안 경북도내에서는 3건의익사사고가 발생,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17일 오후3시쯤 구미시 도개면 신림리 낙동강변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왔던 엄광식군(6·대구시 달서구 죽산동)이 어머니이모씨(32)등 어른 4명이모래사장에서 놀고 있는 사이 혼자 수영하다 깊이 1·2m 물에 빠져 숨졌다.이날 오후4시30분쯤 김천시 구성면 광명1리 구성천에서친구 4명과 함께물놀이하던 이창현군(10·김천국교 5년)이 수영미숙으로 수심 2m정도의 물에빠져 숨졌다.

또 오전10~오후5시 사이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에 사는 이정욱군(10·선남도원국교 3년)이 집 근처 낙동강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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