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언전의원은 지난 15일 옥중서신과 회상기, 옥중시등을 묶어 '4077 면회왔습니다'라는 책을 펴낸데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한국복지통일연구소를서울 서초동에서 역삼동으로 이전하는등 'DJ신당'출범이후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정국구도에서 새로운 역할을 시도.그는 '4077…'이란 저서에서 "권력의 칼자루를 쥔 측에서 미워하는 사람의육신을 짓밟고 괴롭힐 수는 있겠지만 그 의지와 영혼을 빼앗을 수는 없다" "권력은 짧고 역사는 유구하다"며 YS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자신에 대한사면복권을 간접적으로나마 요구.
박전의원은 그러나 자민련부총재취임등공식적인 당무활동을 여전히 뒤로미루고있는데 대해 당내외에서 TK신당추진등 여러 설들이 나돌자 "내가 자민련에 입당하면서 JP와 약속하고 요구한 사항들이 전혀 지켜지지않고 있다"며불만을 토로하고 내각제를 통한 야권대통합등을 여전히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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