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자치단체 '손벌리기' 여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자제 실시에도 불구, 검찰.경찰이 교통안전시설과 범죄없는 마을 사업비일체를 여전히 시.군예산에 의존하고 있어 '국비조달'을 통한 예산독립이 시급한 실정이다.그동안 자치단체들은 기관간 유대등을 내세워 경찰이 요구하는 교통안전시설.장비구입 예산을 확보해주고 자치단체의 우월적 위치를 보장받는 관계를유지해 왔었다.

그러나 민선시대가 되면서 이들 기관간 위상에 변화가 생긴만큼 경찰의 독립적 위치확보와 자치재정 지원을 위해서도 경찰.검찰 관련예산은 국비로 마련돼야 한다는게 일반적 지적이다.

청도군 경우 올해 교통표지판, 급커브길 갈매기표지판등 안전시설과 무전기구입비등 7천7백만원을 청도경찰서에서지원했고 추경까지 포함하면 지원액은 1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경산시 칠곡군 고령군 등 경북도내 각시.군도 이와 비슷한 실정으로 올해도내 각 경찰서 지원액은 총30억원이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일선 시.군은 또 검찰이 추진하고 있는 '범죄없는 마을'선정 사업에 마을당 8백만원(도비50% 군비50%)을 지원하고 있는데 청도군 경우 지난 5월 청도읍 음지리, 금천면 오봉리등 2개마을의 사업비를 집행했다.일선시.군 예산관계자들은 "검.경의 사업 예산을 편성해주고 있지만 해마다 무리한 예산요구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지자제 실시와 함께 검.경예산은 국비로 조달하는것이 바람직 할것 같다"고 말했다.청도.남동해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