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가 광복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장편소설 공모에서권현숙씨의 '인샬라'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수상작은 미국에 유학한 남한 여성이 사하라사막을 여행하다가 조난을 당한 뒤 사회주의국가인 알제리로 구조되면서 북한대사관 직원과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 분단의 아픔을 주제로 한 소설.
수상자 권씨는 성균관대학 생활미술과를 졸업했으며 92년 '작가세계'에중편'두시에서 다섯시 사이'를발표하며 등단했다.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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