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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휴경농지 크게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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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내에 휴경농지가 크게 늘고 있다.특히 구 점촌시가지 근교에는 경작조건이 좋은 논이 도로변에 그대로 방치돼 투기목적의 매입자들이 땅값상승을 노린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현재 시 관내에는 밭 8백24필지 1백42·6㏊, 논 6백80필지 1백7·6㏊등 2백50·2㏊의 농지가 휴경지로 나타났다.

휴경지의 대부분은 산간오지에 위치, 노동력부족이나 경지조건이 좋지 않는 곳이나 부재지주 소유도 21·7㏊나 된다.

또 경작조건이 좋은 시내 신기·대성동에도 3천여평의 농지가 경작되지 않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작명령등을 강제 발동할 수 없어 갈수록 늘고 있는 휴경지에 대한 대책마련이 사실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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