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8월 5일(예선)과 6일(본선) 이틀동안 대구 문예회관 대, 소극장에서 열린다.경연부문은 기악(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판소리, 무용(궁중민속 창작)등이며 초·중·고·일반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참가접수는 8월 4일까지이며 반주자는참가자가 선정(무용은 녹음테이프사용)해야 한다.
중등부 이상의 입상자에 대해서는 20만원에서 2백만원까지 장려금이 지급되며 문의는 국악협회 대구시지부(256-7957, 257-2808)와 국악협회 전국 시도지부로 하면 된다.
경연후 8월 6일 오후 7시부터 입상자 축하공연 국악한마당이 열린다.제5회 대회 대상수상자인 김추자씨(판소리), 박진희씨(시조창), 권일지씨(대구무형문화재 5호), 이인수씨(대금, 대구교대 교수), 천명선씨(무용), 장덕화씨(중요무형문화재 5호 장구 고법조교), 서용섭씨(중요무형문화재 45호대금산조 준문화재), 백인영씨(가야금, 목포교육대 강사), 조통달씨(전남 도립국악단장)등이 출연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