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면은 경산시에서 청도군을 연결하는 25번 도로를 접하는 곳으로 지난 10여년간 군부대 수송교육부대가 들어왔고 골재생산공장(석산) 3개,아스콘(아스팔트)공장, 콘크리트공장(레미콘)등 지방과는 아무런 이해관계가없는 공장들이 많이 들어왔다.특히 공원묘지 3개(장미공원묘지, 백합공원묘지, 경산공원묘지) 이름없는종교단체공동묘지등 4개가 있다. 이곳 남천면 25번 도로는 군운전교육차량대열 덤프차량횡포 장례차량대열, 성묘객차량대열로 인해 많은 고통을 당하고있다.
또한 공원묘지 업체가 한 골짜기에 집단적으로 모여 있어 재산권 침해로부터 생활에 고통, 정신적인 고통까지 겪고 있다. 여기에다 대구공원묘지까지설치하려고 한다.
대구공원묘지업자는 지난 82년경 이곳 남천에 와서 행정관청 지방 주민에게 공원묘지 설치에 협조를 구했으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자 주민대표와는 대화를 하지 않고 마을의 몇몇 사람들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승낙 도장을받아 불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에 이곳 주민들은 청와대를 비롯 관계장관언론기관 등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총궐기해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다. 그때이곳 주민들은 행정관청에서 허가를 취소한 것으로 알고 지내왔다. 그후 여러 사람이 나서 공원묘지를 설치하겠다며 지역 주민을 선동하고 일부 농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면서 동의서에 도장을 받는 일이 있기에 남천면민 전체가한마음으로 뭉쳤으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공원묘지 설치 반대 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몰상식한 공원묘지 업자들에게 한 골짜기에 주민들의 엄청난 고통은아랑곳하지 않고 대형 공원묘지를 4개나 허가하고 특히 한 시골 부락에 2개나 공동묘지 설치를 허가한다는 것은 허가권자와 공동묘지 업자와의 관계에비밀스런 비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이곳 남천 25번 국도는 한꺼번에 성묘객들이 몰려들때는 군수, 경찰서장이직접 교통정리까지 하는 곳이다.
도지사와 경북도 관계공무원은대구공원묘지 설치 허가에 대해 해명을 바란다.
정문현(경북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 대구공원묘지 설치 반대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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