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퇴비공장 속속 가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축분뇨를 주원료로 하는 퇴비제조공장이 속속 가동에 나서 유기질비료판매효과는 물론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문경시에는 마성면 모곡리 새재영농조합이 연간 2천5백t 생산규모의 퇴비제조공장을 건립, 6월부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또 문경시 가은읍 하괴리 가은위탁영농 퇴비제조장과 마성면정리 신현위탁영농 퇴비제조장도 8월중 농수산부로부터 유기질비료 제조허가를 받아 생산에 나선다.

이들 영농회사가 생산한 유기질비료는 관내 과수농가들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새재영농조합 퇴비제조장은 현재까지 5t의 유기질비료를 생산해 이중3t을 과수농가에 공급했다.

이들 퇴비제조장은 원료로 가축분뇨를 쓰고 있어 축산농가들의 축산폐기물처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