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수논문발표 1인 평균7편

지난 94년 한해동안 포항공대 교수들이 발표한 논문은 모두 1천2백97편으로 1인당 평균 7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포항공대연구처가 발간한 '94년 연구업적' 책자에 따르면 교수들은 △국외학술지 1백63편(12.6%) △국내학술지 1백51편(11.6%) △국외학회 2백76편(21.3%) △국내학회 7백7편(54.5%)등 모두 1천2백97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3년 전체논문수 1천1백73편 1인당 6.2편에 비해 1백28편 0.8편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연구실적이 해마다 향상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미국 과학정보연구소가 발간하는 세계적인 과학인용색인집인 SCI발표논문은 93년도 1백66편보다 30편이 늘어난 1백96편으로 교수 1인당 평균 1편이상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포항공대교수들은 연구보고서 3백33편 저서 10권을 발간했으며 2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또 94년 교수들이 수행한 연구과제는 △대학자체 과제 31건(8억원) △포철과제 1백48건(55억원) △정부및 산업체등 외부수탁과제 3백48건(1백81억원)등 모두 5백28건을 수행, 93년에 비해 72건 78억원이 늘어나 연구활동이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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