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돈식씨(문화체육부 장관)=17일 오후7시 서울 신라호텔 라일락 룸에서광복 50주년 기념 '세계를 빛낸 한국 음악인 대향연'에 출연한 음악인들을위해 만찬을 베풀었다.주장관은 이 자리에서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준 출연진 전원에게 감사를표하고 대표로 정명훈 지휘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한국 고유의 문양이새겨진 넥타이를 선물했다.
이날 만찬에는 정경화, 정명화, 장영주, 조수미, 신영옥, 신수정, 김남윤,최현수, 고성현, 박세원씨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음악인 30명이 참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