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쌀, 콩, 쇠고기, 사과, 청주 등 추석성수품의 공급량을 품목별로 최고 10배까지 늘리기로 했다.정부는 24일 이석채 재정경제원 차관 주재로 추석물가 안정을 위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를 대책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동안 15개 농수축산물과 신발, 소주, 청주 등 10개 공산품의 공급을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다음달 1일 정부보유미 10만석, 농협보유미 70만석 등모두 80만석을 방출하며정부비축 콩의 방출량을 일반용은 주당 1백50t에서1천5백t으로 10배로 늘리고 가공용은 하루 5백t에서 7백t으로 40% 늘리기로했다.
과일과 채소류도 하루 방출물량을 품목별로 15%에서 최고 1백66%까지 확대하며 수입쇠고기, 갈비,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75~1백22%까지 늘릴 방침이다.
정부는 또 소주, 청주, 맥주 등 주류와 두부, 참기름 등 가공식품의 공급량도 평소보다 10~3백%까지 늘리는 한편 구두 신발 등 공산품의 공급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미용료, 목욕료, 설렁탕, 자장면 등 5개 개인서비스요금에대해서는 추석분위기를 틈탄 가격 인상 억제를 위해 각시·도공무원이 하루1회 이상 현장을 방문해 물가지도 및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정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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