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백-10월부터 교통난 해소목적 매주 휴무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백화점이 10월부터 주 1회 휴무를 실시한다.대백은 현재 격주로 휴무를 실시하고있으나 주 1회 백화점의 문을 닫음으로써 백화점의 안전진단을 보다 철저히 하고 도심 교통밀집현상을 줄여보자는 목적으로 휴무를 확대키로 결정했다.

주 1회 휴무제는 서울의 롯데 현대 신세계등은 이미 실시하고있으며 대구에서는 지난 87년 대구백화점이 8,9월 두달동안 실시하다 환원되기도했다.주 1회 휴무제 실시에대해 대구백화점측은 "연간 30일 정도 휴일이 늘어나고 이에따른 매출감소가 예상되나 직원의 복지향상과 백화점의 시설안전강화 측면에서 이를 결정했다"고 밝히고있다.

대구백화점본점은 매주 월요일, 프라자는 매주 화요일 휴무하게되며, 명절이나 바겐세일 그리고 사은대잔치기간동안에는 주 1회 휴무제가 제외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