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88고속도 거창 가조면 진입 위험천만

대구~광주간 88고속도로 하행선 옥포기점 55㎞지점인 거창군 가조면지역에인터체인지가 없어 매일 통행하는 수천대의 차량들이 운행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88고속도로 구간인 거창군 가조면지역에 인터체인지가 개설돼 있지 않아면소재지로의 진입이나 나가려는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 중앙에 서서 시속80~90㎞로 달리는 차량홍수속에서 깜빡이 신호 하나만 의존한채 위험을 무릅쓰고 좌회전을 하고 있어 교통혼잡은 물론 대형교통사고의 발생우려마저 높다.

특히 거창군 가조면은최근 온천수가 개발돼 온천관광지로 개발되면서 휴일이면 대구등 인근도시에서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지만 인터체인지가 없어 통행인들의 교통불편뿐아니라 지역발전에도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