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주부모임(한용옥)의 '주부상담실'개소식이 14일 대구시 중구동인동에 있는 이 모임 강당에서 열렸다.주부상담실(전화 426-0040)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1시까지 상담전화를 받으며 편지, 팩스, 내방상담도 한다. 상담자는 상담전문교육을 받은 이 모임 회원 10명이 매일 2명씩 맡으며 의료, 종교, 법률등각분야의 전문위원 11명이 자문을 맡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양희창 빈들공동체대표의 '21세기를 여는 여성'주제강연과 회원들의 축하연극 '저같은 사람 도와주는 곳이라예' 공연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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