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13일 콜레라 확산을 막기위해 도내 1천3백여개 초중등학교에 콜레라 발생에 따른 예방대책을 시달했다.도교육청은 전국체전 개최지인포항서 콜레라환자가 발생하자 각학교에서수인성 제1종 법정전염병인 △콜레라 전염경로및 증세 △콜레라 예방수칙 △콜레라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도내 전체학교의 36%에 해당하는 4백72개 지하수 음용 학교에서 염소소독을 철저히 하고 끓인물 공급과 수시 수질검사를 실시할 것과 급식학교는조리기구의 청결및 식품세척과 조리용수 염소소독을 강화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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