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달구벌축제가 오는 10월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문화예술회관, 시민회관,두류축구장등 시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대구시는 광복50주년을 경축하고 달성군 편입과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좀더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달구벌 축제로불려왔던 명칭을 올해부터는 달구벌 문화축제로 변경하고 섬유축제와는 분리실시키로 했다.
이번에 개최될 달구벌문화축제는 10월6일 전야제,10월7일 약령시 개설등경축행사와 시민화합 민속경기가 열리며 9월25일~10월12일까지는 전통문화행사,10월2일~12일까지는 문화예술행사, 10월12일 시민한마음축제등 6종 38개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달구벌축제 기간중 함께 열려왔던 섬유축제는 올해는 달구벌문화축제가 끝나는 무렵인 1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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