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연합]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에서 경수로공급협정체결을 위한협상을 벌여온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15일 오전중으로 사흘간에 걸친 제1차 실무급 전문가회담을 모두 마치고 월말께 다시 같은 장소에서 전문가회담을 재개하기로 했다.KEDO와 북한은 한편 제2차 고위급회담을 오는 10월초 양측이 합의하는 장소에서열 예정이다.
KEDO측의 스티븐 보스워스 사무총장과 최영진·우메즈 이타루(매진지)사무차장, 그리고 북한측 수석대표인 허종순회대사등이 참석하는 2차 고위급회담의 장소와 관련, KEDO측은 KEDO사무국이 있는 뉴욕을 주장하고있는데 반해북한측은 아직 이에대한 답변을 유보하고있다.
한편 KEDO와 북한측은15일 전문가회담 폐막과 함께 그동안의 회담내용을요약한 공동발표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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