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과 영동선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인 영주시는 도내에서 시세가 가장열악한 지역이다.제2대 지방의원들은 등원과 동시에 지역자생개발대책을 놓고 고심을 하고있다.
그러나 개발에 원천적 요소인 경제적 뒷받침이 없고는 대안이 없다.유일한 개발대책으로 지역민들이 투자할수 있는 시책마련이 급선무다.민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에게 혜택을 부여하고 제도상이나 절차상 어려운 문제를 현실에 맞도록 보완하는 것이다.
자치법안이 성안되면 곧바로 천혜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소백산국립공원개발도 착수할수 있다.
공원내 케이블카설치에서부터 골프장, 호텔, 스키장, 온천개발등 관광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수 있다.
그리고 국내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일대와 국보 보물급을 많이 간직한부석사와 희방사등을 관광단지로 연계시킨다는 것이다.
또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서 지역특산품인 인삼 사과 약초 한우 인견직물등을 국내외로 수출하기 위해 활발한 시장개척도 추진해 나갈 것이다.이런 사업을 의원임기중에 추진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개발기획단을 설립해 놓았다.
이번 2대의원 23명중 19명이 초선인 것은 지역민들이 뭔가 새로운 변화를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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