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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 '국가공단' 조속지정 건의-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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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중앙정부를 상대로 위천국가공단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설득작전에 나섰다.22일 과천 정부2청사에서 이석채 재정경제원 차관 주재로 10개 부처 차관과 15개 시·도 부시장및 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7차 시·도경제협의회에서 박광희 대구부시장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위천공단을 국가공단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박 부시장은 이날 "과학기술산업단지 조성과 현재 건설중인 삼성상용차 및쌍용자동차공장과 관련한 1천~1천5백개 핵심부품업체 및 첨단기술산업을 효율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국가공단 조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이날 박부시장은 또 현재 법부무 등 6개 부처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갖고 있는 산업연수생 등 외국인력 활용권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이관,지자체가 지역별로 배정된 범위내에서 외국인력의 수입 및 사후관리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박부시장은 특수은행 및 일부 시중은행으로 제한되어 있는 공업발전기금등 정책자금 취급기관을 지방은행으로 확대하고 대구공항의 국제공항화를 위한 시설 확충 및 국내선의 증편운항과 A-300기종의 이·착륙을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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