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MK택시 창업주 유봉식씨가 서비스 세계제일로 평가되는 오늘의기업을 일궈내기까지의 오기와 집념으로 점철된 삶과 경영철학을 담았다.유씨는 28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15세때 일본으로 건너간후 60년 10대의택시로 시작해 세계적인 좋은 이미지 회사를 일궈낸 입지전적인 인물.학사운전기사 채용, 신체장애자 우선승차운동, MK사원주택단지 조성, 업계최고의 임금보장등 파란을 불러일으킨 수많은 일화들을 소개했다.특히 평범한 한 사람이 일본으로 건너가 당당히 성공하기까지 남몰래 흘렸던 피와 땀의 체취가 문장 하나하나에 묻어나 있고 성공뒤에 가려진 그의 좌절과 가슴아픈 개인사도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언어문화, 6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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