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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아예 차창도 못열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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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와 상큼한 바닷바람으로 여행을 즐겁게해주던 동해안 7번 국도가 최근 코를 찌르는 각종 악취들로 차문을 열지못할 지경.특히 영덕읍 시가지 통과구간은 주변에 있는 돈사에서 나오는 냄새때문에곤욕을 치를 정도며 강구에 이르는 도로는 아예 독한 인분냄새가 풍겨 원인규명이 시급하다는 지적.또 남정면 남호리등 해수욕장 통과구간도 지난 피서기간 버린 쓰레기가 부패한데서 생긴 것으로 보이는 악취가 가시지않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외지인들은 짜증.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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