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가 잎담배생산농민들에게 수매일자를 통고해 놓고 수매를않아 농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있다.한국담배인삼공사가 지난 7일부터 김천담배원료공장에서 잎담배 수매를 실시한다는 일정을 생산농가에 통고해 놓고 수매기계가 고장나자 일방적으로수매첫날인 지난 7일 수매를 않았다는 것.
이때문에 충북 보은, 영동과 충남 공주, 경북 김천.상주.문경.예천.봉화,경남 함양등 수매첫날 일정에 잡힌 4개도 일부잎담배생산농가들이 수매를 하지못해 시간낭비와 함께 교통비등 적지않은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특히 3년동안 수매가 동결로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잎담배생산농가들은 수매가 동결시 생산농가의 불만해소를 위해 내년도 영농에 필요한 비료등의 적절한 보조혜택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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