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에 최근 "테니스를 못 치면 출세길에 지장이 있다"는소문이 나돌 정도로 때아닌 테니스 열풍.지방청의 테니스 붐은 성희구청장이 테니스를 배우면서부터 확산되고 있는데 지방청 한간부는 만나는 사람마다 테니스를 배우라고 권유, 급기야 20일에는 도범진공보담당관까지 테니스 라켓을 구입.
이에 대해 일부직원들은 "취미생활은 조용히 즐기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반응을 보이면서도 나름대로 테니스를 배울 궁리를 하고 있어 뭔가(?) 개운찮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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