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에 최근 "테니스를 못 치면 출세길에 지장이 있다"는소문이 나돌 정도로 때아닌 테니스 열풍.지방청의 테니스 붐은 성희구청장이 테니스를 배우면서부터 확산되고 있는데 지방청 한간부는 만나는 사람마다 테니스를 배우라고 권유, 급기야 20일에는 도범진공보담당관까지 테니스 라켓을 구입.
이에 대해 일부직원들은 "취미생활은 조용히 즐기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반응을 보이면서도 나름대로 테니스를 배울 궁리를 하고 있어 뭔가(?) 개운찮은 인상.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