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24일 여중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뺏어온 김모양(14.ㄱ여중2년.대구시 동구 신천1동)등 10대소녀 7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양등은 ㄱ여중재학생및 퇴학생들로 '대가리파'라는 불량서클을 조직, 지난 7월3일 오후4시30분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우리약국앞길에서 귀가중이던 송모양(14.ㄱ여중2년)을 위협, 현금 2천원을 뺏는등 여중생들을 상대로 29차례에 걸쳐 현금 7만원을 뺏고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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