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군수 적극적 도움 요청

○…LNG 공급기지설치를 반대하는 칠곡군북삼면어로리 일대 주민대표 6명이 최근 최재영군수를 방문, 주민의견 관철에 군수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주민들은 "한국가스공사가 북삼에 설치하려는 공급기지는 구미시 공급에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기지를 구미 땅에 설치하는게 마땅하다"고 주장.최군수는 "현재 설치예정지가 발전예상지역이기 때문에 당초 입지 선정에문제가 있다"며 가스공사측에 다른 부지물색을 건의하겠다고 약속.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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