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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경새재일원, 개발사업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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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25년전 문화재 관리국이 대성탄좌에 헐값에 매각한 도립공원 문경새재일원 임야 6백여만평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되찾아 적극적인 개발에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문경새재는 지난8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개발사업을 펴고 있으나 공원구역은 5·3㎢에 불과하다. 이 공원지역도 공유지는 전체의 2%에도 미치지 못하며 대부분 대성그룹소유등 사유림이다.이 일대 임야는 구황실재산으로 지난70년 6백70여만평을 갱목수급등을 이유로 문화재관리국이 대성탄좌에 헐값에 팔아 넘겼다는 것.이때문에 도립공원 개발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공원구역내의 공원 단독시설인 휴게소와 산장등은 대성그룹에서 지어놓은 것 뿐이다.이와관련, 시민들은 "도립공원 문경새재가 사립공원으로 전락하고 있다"며"문화재관리국이 당시 헐값에 팔아넘긴 이 일대 임야를 되찾아 문경시에 돌려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흥기 경북도의원등 문경시출신 도·시의원들도 "경북도가 이 지역 임야를 되찾도록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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