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비자금과 무관…안도↕

…15대 총선출마를 선언한 정해창전청와대비서실장이 바쁜 일정을 틈내 4일 모교인 김천서부국교 동창회에 참석, 동창들에게 총선출마에는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그동안 노태우전대통령의 5천억원 비자금파문이 지속되자 정씨의 출마여부에 대한 갖가지 헛소문이 난무하여 추종자들의 입지를 어렵게 했다는 것.이날 모임에 참석한 서부국교 동창들은 '비자금과 무관하다'는 정씨의 말을 듣고 안도의 한숨.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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