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프로풋볼리그-캔자스 종반 선두질주

캔자스시티 칩스와 댈러스 카우보이즈가 종반으로 접어든 NFL(미국프로풋볼리그)에서 선두권을 질주하고 있다.캔자스시티는 6일 벌어진 NFL 10주째 경기에서 워싱턴을 24대3으로 대파,8승1패의 호조를 이어갔다.

주전 쿼터백 댄 마리노의 부상회복으로 전열을 가다듬은 마이애미 돌핀즈는 샌디에이고를 24대14로 꺾고 6승3패를 기록, 버펄로와 함께 지구공동선두에 나섰다.

한편 지난해 슈퍼볼에나섰던 댈러스가 7승1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해순항을 거듭하고 있는데 반해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주전쿼터백 스티브영의부상으로 캐롤라이나에 13대7로 패배, 5승4패의 부진에 빠졌다.◇NFL전적

휴스턴 37-10 클리블랜드

캐롤라이나 13-7 샌프란시스코

뉴올리언즈 19-10 세인트루이스

애틀랜타 34-22 디트로이트

오클랜드 20-17 신시내티

미네소타 27-24 그린베이

캔자스시티 24-3 워싱턴

덴버38-6 애리조나

시애틀 30-28 뉴욕자이언츠버펄로16-10 인디애나폴리스마이애미 24-14 샌디에이고

뉴잉글랜드 20-7 뉴욕제츠

피츠버그37-24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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