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루동안 경북도내에서 3건의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7일밤 10시40분쯤 구미시 원평동 1번도로상에서 이모군(18·회사원·영덕군 영덕읍)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귀가하던 송한섭씨(31)에게 접근한후 송씨를 마구폭행한후 돈을 내어놓으라고 협박하다가 송씨부부와 격투끝에 붙잡혔다.이날 새벽3시30분쯤 이종혁씨(23·김천시 평화동187)가 김천시 부곡동 어디메주점앞 인도상에서 시민탑 방향으로 걸어가던 이순희양의 핸드백을 뺏으려다 반항하자 얼굴을 때리고 현금5만원이 든 핸드백을 뺏아 달아났다.또 이날밤 10시쯤 상주시 낙양동137 김종원씨(50)집에 손대화씨(23·상주시 개운동)가침입, 김씨를 폭행하고 방안에 있던 비디오등을 훔치려다가 김씨 딸의 전화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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