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징수한 올 정기분 종합토지세 5백57억9천만원중 납기일인 10월말까지 95%인 5백30억1천만원이 징수됐다.이는 지난해보다 0.2% 늘어난 것으로 시는 미수액을 조속히 징수키로 했다.구.군별 징수율을 보면 달서구가 97.3%로 가장 높고 동구와 북구가 93%로가장 낮다.
시는 납부기한 경과 1개월이내인 11월30일까지는 원래고지서로 가산금 5를 합한 금액을 금융기관에 납부토록 안내하고 계속 체납자에 대해서는 12월20일까지 가산금 5%에 중가산금 1.2%를 합한 독촉장을 발부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