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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강구~축산간 도로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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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축산간 918번 지방도가운데 상당수구간이 노면 마모가 심한데다 중앙선마저 거의 지워져 있어 재포장등이 요구되고있다.특히 해안를 따라 개설된 이도로는 급커브구간이 많은데도 반사경등 교통안전시설은 거의 설치돼 있지않아 교통사고등이 우려되는 실정이다.농수산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지난86년 착공한 총연장 20㎞인 강구~축산도로는 지난9월 축산면 경정리 2㎞구간의 마을우회로 공사가 끝남에 따라 9년만에 준공됐다.

그러나 이처럼 공기가10년가까이 걸림에 따라 조기개통된 강구면 하저리에서 영덕읍 창포, 노물구간들은 도로침하가 생기거나 노면이 심하게 닳아있어 재포장등 노면보수가 요구되고있으나 방치되고있다.

이와함께 도로중앙선은 탈색이심해 야간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바람에운전자들이 큰불편을 겪고있어 재도색이 시급하다.

게다가 공사자체가 난공사여서 급커브와 오르막이 많지만 20㎞구간에 반사경이 설치된곳은 한곳도 없는 실정이며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안내표지판도절대부족 교통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된 느낌이다.

이에대해 영덕군관계자는 "현재 강구~ 축산도로에 대한 관리는 경북도 도로사업소 안동지소가 하고있어 군으로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할수없다"고 말해 지방도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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