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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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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도내에 잠정배정된 추곡수매량이 지난해보다 12만섬 가량 적고수매가격도 3년째 동결될 것으로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고 있는 추곡수매가 예년과 달리 항의시위등 과격한 단체행동없이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다.WTO 출범이후 첫해인 올해 도는 지난9월20일부터 12개시군 16개미곡처리장을 통해 업체당 1천t씩 산물벼수매를 시범적으로 실시해 현재 의성지역 3개농협과 상주 함창농협등 4개미곡처리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무리됐다.산물벼수매는 물벼상태로 수매할 수 있어 건조에 따른 노력비절감과 보관에 대한 부담해소, 자금운영의 용이등 혜택이 있기 때문에 미곡처리장시설이없어 물벼수매가 불가능한 안동지역등에서는 조속한 처리장 시설을 바라고있다.

이에따라 도는 금년내로 상주,구미, 청도, 경주, 의성등 5곳에 6개 미곡처리장을 설치하며 내년에 영덕과 예천에 3개미곡처리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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