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바리톤 안지환씨의 귀국 독창회가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가곡 '눈' '석굴암', 모차르트의 '당신의 아름다운 손과 예쁜 눈에 맹세하노니' '세레나데', 이베르의 '돈키호테의 노래', 스트라델라의 '주여 자비를', 헨델의 '오 체리보다 더 붉은', 본 윌리엄즈의 '방랑자', 핀지의 '실비아그대는 누구', 로시니의 '이탈리아 여자는 자유롭고 꾀가 있다'등을 부르며유은숙씨(영남대 교수)가 피아노를 맡는다.
서울대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대를 수료한 안씨는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김자경 오페라단 단원을 지냈다. 7회의 독창회를 가졌고 부산여대 교수로 재직중이다.이번 공연에서는 매곡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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