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부 하수처리장 내년 완공

대구시는 내년에 9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부하수종말처리장 처리시설건설을 완료한다.대구시서구비산동 달서천과 금호강 합류지점에 건설중인 북부하수종말처리장은 지난 92년 착공, 현재 87%의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총7백52억원이 투입된다.

하루 처리용량 17만t인 이 시설이 완공되면 하수처리율이 현재의 64.6%에서 69.1%로 높아져 금호강 및 낙동강하류지역 수질이 크게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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