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중인 투수 최창양이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된다.삼성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에 출장중인 이광진사장이 필라델피아의마이너리그 총책임자와 면담을 갖고 최창양을 트레이드해오는데 원칙적으로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측은 이날 10만달러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이상을 요구하는 필라델피아측과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해 8일 다시 면담을 갖기로 했다.
최창양은 중앙대 3년 재학중이던 지난해 12월 계약금 4만달러를 받고 필라델피아에 입단, 올시즌 싱글A 바타비아 소속으로 8게임에 나서 1승3패 방어율 4.9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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