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정보-생보자 자립자금 융자키로

수성구청은 내년부터 관내 생활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기위해 의료비 지원등 공적부조 지원확대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수성구청은 관내 2천여세대의 자활보호대상자중 20세대를 선정, 이들에게기존 직업훈련및 자립자금 융자, 자녀 장학금 지급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주는 한편 의료보호 혜택중 20%의 본인 부담분과 생활안정자금 이자등을 지원해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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