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4일 박충식 성준 등 9명의 선수와 96년 연봉재계약을 체결했다.박충식은 올시즌 연봉 6천5백만원보다 11% 오른 7천2백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올시즌 7승8패 방어율 4.36의 성적을 거둔 성준은 내년시즌 연봉을 올해보다 5.6% 인상된 7천만원에 합의했다.
한편 부상으로 임의탈퇴공시됐던 이태일과 장정순은 연봉을 삭감하는 대신내년 성적에 따른 옵션을 걸었다.
이태일은 내년시즌 5승 이상 또는 63이닝 이상 던질 경우 삭감액을 보너스로 지급하고 장정순도 5승이상을 올릴 경우 특별격려금으로 1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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