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신한국당 관료출신 전문위원제 부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한국당은 문민정부출범이후 독재정권의 유산이라며 폐지했던 행정부관료출신의 전문위원제를 최근 슬그머니 부활.신한국당은 지난 4일 남궁훈 전재경원 세제 1심의관을 전문위원으로 임명한데 이어 13일 김효성전통상산업부 자원정책 1심의관을 당 정책위 상근연구위원겸전문위원으로 임명했고 이달중 교육부 내무부 건설교통부의 2급상당관료중 1명씩을 전문위원으로 채용할 계획.

이와 관련 당관계자는"당의 정책전문성을 보강하는 차원"이라며 "이들은해당부처에 사표를 제출한 다음 임명하는 만큼 과거와 같은 교류제는 아니다"고 애써 해명.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