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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농경지 오염 가속, 하수처리장 건설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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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지역**경주 포항시의 상수원인 경주시안강지역에 대규모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이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안강은 교통의 중심도시로 부각하면서 밀집한 공장 오폐수와 생활하수가정화안된채 방류돼 안강지역 2백50여㏊농경지가 피해를 입고 있고 포항시의상수원인 형산강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경주시는 올해 경주시안강읍안강리650번지일대에 1백37억2천5백만원을 들여 현재하수량의 2배용량인 하수1만2천t처리규모의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키로 했다.

그러나 시재정빈약으로 엄두도 낼수없어 올연초부터 수차례에 걸쳐 경북도와 환경부에 사업비지원요청을 했으나 기본설계용역마저 안된채 우선순위에서 밀리는등 또한해를 넘기게됐다.

특히 농경지에 유입되고있는 각종공장오폐수와분뇨성분의 생활오수경우벼논이 녹아내리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힐때도 많아 농민들을 애태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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