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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인민일보 보도, 북 "일본에 적국칭호 중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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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人民日報 보도"북한은 연합국헌장에 따라 독일이나 이탈리아에 대해 적국이라는 명칭을 쓰지 않는데는 동의하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잠시 보류하는 입장을 견지하기로 했다고 중국공산당기관지인 人民日報가 북한의 노동신문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노동신문이 독일과 일본은 다같이 2차대전중 침략국으로서 독일은 전후 성실하게 침략을 승인하고, 유럽의 각 피해국들에게 당시 크나큰 불행과 재난을 가져다 주었다고 승인했다고전했다. 그러나 일본은 역시 역사의 죄악을 철저히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어떤 사람은 침략을선양하고 있으며 침략과정을 미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만약 일본에게 적국이라는 칭호를 제거하고 죄명에서 벗어나게 한다면 日本의침략행위를 미화시키는 것은 물론 합법화되고, 장기적인 침략야심을 방조하게 되는 것이며, 이는연합국헌장에서 세계평화와 안전을 요구하는데 종지부를 찍는 동시에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최후로 만약 日本이 적국이라는 모자를 벗기 위해서는 반드시 역사문제등을 청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北京.田東珪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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