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신한국당 "김도현씨 무소속출마 이적행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체부차관을 지낸 金道鉉씨가 10일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서울 광진갑에서 출마, 신한국당金榮春전청와대비서관과 한판 승부를 겨루겠다고 천명.

金씨는 이날오전 17개 지구당 조직책을 심의.의결한 당무회의가 열리는 동안 당사 기자실에 들러"언론에서는 자꾸 내가 광진을에서 출마한다고 쓰고 있는데 나는 무소속으로 광진갑에 출마할 것"이라며 무소속출마 강행의사를 피력.

金전차관의 돌출행동에 대해 黨주변에서는 광진갑 공천을 따내기 위한 시위용이라는 해석과 함께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여권의 표를 분산시키는 이적행위와 다름없다"는 비판여론이 동시에대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