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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단체장 잇단 행사개최,총선 관권개입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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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80여일 앞두고 민선단체장들이 행사규모를 늘리거나 행사명칭바꾸기등으로 대민접촉을 부쩍 강화하고 있으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등 총선 간접 지원을 위한 관권개입 시비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북도지사경우 올해부터 시군 초도순시 명칭을 시군격려방문으로 바꾸고 지난15일과 17일 군위와 봉화를 방문했으며 과거 지역유지 중심으로 10~20명 정도 접견하던것을 올해부터는 '주민과의대화'명목으로 각계각층 주민 1백50~2백명을 초청해 지역발전에 힘쓸것등을 약속했다.청도군 경우 20일 오후3시 청도군화양읍 청도용암온천호텔에서 '범 청도연합군민회 결성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키로 하고 재경 재부회장단과 군 도의원, 군내 각급기관단체장, 읍면장, 지역유지등1백50명에게 초청장을 발부해 총선관련이라는 눈총을 받고있다.

포항시도 다음달 초순을 전후해 서울에서 출향인사를 대거초청해 시정설명회를 갖기로하고 구체적인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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