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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유권자 '인지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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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정치신인 절반 "이름도 모른다""

정치신인에 대한 유권자들의 인지도는 아직 낮았다. 대구지역 전체 출마예상자 1백2명중 절반이넘는 65명에 대해 유권자 절반이상이 이름도 들어보지 못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총선까지는 80일이상 남았고 각당의 공천도 확정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인지도 수치에 큰 비중을두기는 어렵다. 그러나 인지도가 높다는 것은 선거운동에 그만큼 앞서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만큼 배지를 향해 달리는 선량 후보들의 궁금증은 그 결과에 쏠렸다.

이번 每日신문사와 매일리서치가 공동으로 한 여론조사는 대구 13개 선거구에서 유권자 1백명씩모두 1천3백명을 체계적 표본추출해 전화조사 방법으로 실시했다. 출마예상자 1백2명은 매일신문사와 매일리서치가 자체 파악한 명단이며 소속정당 현직 성명을 제시해주고 인지도 여부를 응답하게 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대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金復東 鄭鎬溶 申鎭旭 姜在涉 金瑢泰 尹榮卓 金漢圭 具滋春의원 등 8명이 80%이상의 인지도를 나타냈다.

그외 兪成煥의원이 76%, 徐勳의원 75%, 金海碩의원 77%, 崔在旭의원 77% 등으로 비교적 높았다.

다만 전국구의원으로 지역과 연고가 약한 朴九溢의원 34%, 李民憲의원 17% 등은 안다는 유권자가 크게 적었다. 李萬燮의원 玄慶子의원과 정계은퇴를 선언한 劉守鎬의원 등은 출마대상자가 아니어서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직 의원의 경우 韓柄寀(65%) 崔雲芝(71%) 李廷武(77%) 朴哲彦(96%) 李致浩씨(86%) 등으로 역시 높았다.

전현직 의원이 아닌 출마예상자로서 50% 이상의 높은 인지도를 기록한 이들도 없지않았다. 당선가능성을 점치게하는 부분으로 해석할 수 있다.

權寧煥 崔圭泰(이상 동갑), 洪大植(동을), 白承弘(서갑), 徐重鉉 李宗燮(이상 서을), 金鎭泰 宋孝翼安有鎬(이상 남구), 朴承國 李義翊(이상 북갑), 權五祥 李判石(이상 북을), 權五先(수성갑), 呂東榮(수성을), 任甲壽(달서갑), 李海鳳(달서을), 金文祚 金錫元씨(이상 달성) 등이 이 범주에 들었다.젊은 층, 무소속 출마예상자들의 인지도는 낮았다. 잘 알고있거나 이름정도는 들어서 알고있다는유권자가 전체의 20%에도 못미치는 출마예상자들이 적잖아서 모두 35명이나 됐다. 특히 20~40대로 이번 총선에 첫 출마하려는 정치신인들의 인지도가 크게 낮았다.

지역별로 보면 중구 5, 동갑 1, 동을 3, 서갑 2, 남구 5, 북갑 1,북을 3, 수성갑 4, 수성을 5, 달서을4, 달성 1명 등으로 집계됐다.

낮은 인지도에 반해 예상 투표율은 높게 나왔다. '꼭 투표하겠다' 또는 '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응답률이 전체의 85%나 돼서 총선에 쏠리는 관심이 큼을 반영했다.

출마예상자에 대한 인지도가 현재로는 낮지만 앞으로 그 정도를 높여나갈 수 있는 공간은 넓게열려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李相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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