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在鴻의원의 자민련입당은 자민련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택일만 남은것으로 알려졌으나 지역구를 양보하기로 한 朴埈弘씨가 8일 아직 조정이 되지않았다 며 金鍾泌총재에게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다시 원점으로 회귀.
자민련대변인실이 발표까지 한 朴의원의 영입문제는 朴씨가 朴의원과 서너차례만나 지역구를 물려주기로 했으나 자신의 정치적 장래보장등이 생각대로이뤄지지않자 합의를 하지는 않았다 고 주장함에 따라 보류되었는데 朴씨가 뒤늦게 불만을 표출하자 金총재는 내려가서 창당준비나 하라 고 지시.
朴씨가 朴의원의 입당을 틀고있는 것은 두사람간의 복잡한 사정 뿐만 아니라자신이 노리고있는 전국구진출이 뜻대로 되지않은데 따른 것이라는 후문이나돌고있는 가운데 구미갑조직책을 받은 이래 朴씨가 한번도 구미에 내려가지않아 출마에 뜻이 없는게 아니냐 는 분석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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